2025년 6월 19일, 좀비 영화 팬들의 기대작 〈28년후〉가 드디어 개봉합니다!
28년후 예고보러가기👆
이번 작품은 전작 〈28일 후〉와 〈28주 후〉의 세계관을 이어가는 속편으로,
신규 관람 전 꼭 복습이 필요한 작품들입니다.
“1편과 2편 안 봐도 될까?”
아닙니다! 두 편 모두 ‘분노 바이러스’라는 공통된 설정을 공유하며,
각각 다른 시점과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의 확장을 보여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분 안에 줄거리 핵심만 요약해 드릴게요.
📌 1편 〈28일 후〉 (2003)
- 감독: 대니 보일
- 각본: 알렉스 가랜드
- 주제: 바이러스 확산 후의 생존
영국 캠브리지 연구소에서 시작된 실험 중 침팬지를 통해 ‘분노 바이러스’가 유출되고,
전국적으로 감염자가 확산됩니다. 28일 후, 병원에서 깨어난 주인공 짐(킬리언 머피)은
인류가 사라진 런던을 목격하고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탈출을 시도합니다.
도중에 만난 셀레나, 프랭크, 헨나와 함께 군부대에 도착하지만,
군인들의 숨겨진 목적(생존 여성 확보)을 알게 된 후 반란을 일으켜 겨우 탈출에
성공합니다. 마지막엔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향해 구조 신호를 보내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 2편 〈28주 후〉 (2007)
- 감독: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
- 배경: 1차 감염 사태 이후 6개월
쿠팡플레이 보러가기👆
영국은 안정화되었고, 외국으로 피신했던 이들이 다시 귀국
합니다. 그러나 면역자인 앨리스와 재회한 남편 돈이 실수로
감염되며 다시 한 번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시작합니다.
딸 태미와 아들 앤디는 엄마에게서 유전된 ‘면역’ 덕분에 살아남지만,
영국은 또다시 혼란에 빠지고 군은 무차별 사살 명령까지 내리게 됩니다.
결국 두 남매는 헬기를 타고 영국을 탈출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감염이 퍼진 모습이 등장하며 유럽 대륙 전역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되었음을 암시합니다.
🧠 〈28〉 시리즈 특징 요약
- ⚠ 감염 방식: 물림뿐 아니라 피, 침, 타액이 눈이나 입에 들어가도 감염
- 🦠 감염자 = 좀비가 아닌 분노 바이러스 환자
- ⏱️ 제목의 ‘28’은 시간 경과(28일 후 / 28주 후 / 28년 후)
🎯 〈28년후〉 보기 전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각 편은 독립된 이야기지만 세계관은 공유됨
✔ 감염 매개체가 물림 외에도 존재 (주의)
✔ 감정적으로 복잡한 인간 관계(가족, 군대, 생존자)도 주요 포인트
📝 마무리 정리
〈28년후〉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후속작
입니다. 전작인 〈28일 후〉와 〈28주 후〉는 감정, 사회, 공포가 절묘하게
결합된 수작으로 이번 신작 감상 전 반드시 복습 필수!
이 글이 도움되셨다면 스크랩, 댓글, 공유로 응원 부탁드려요 😊